짧은 시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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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리의시인 작성일19-11-01 11:58 조회3,85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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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잡다한 생각으로
머릿속이 힘겹네
바람은 쓰러지고
다시 일어나지 않으니
언제 일어날까
다시 피어날 생각에
콧잔등을 긁고있으니
아무것도 아닌 건데
고민만 하다 끝이네
너무 힘들다
너무 힘들다
하루하루
너무 힘들다
생각감옥에
갇혀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저를 아시는 분이신지...어쩜 현재 제모습을 그래로 시로 남겨주셨네요...
힘내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